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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아 박태하 감독 짤린다고 해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게

이채영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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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신뢰성 높은 루머들 올라온것들 종합해서 보자면

 

올해는 유례적으로 정말 현장팀(감독 + 코칭스탭)의 의견을 적극반영 해준 겨울이였다고 봐도 될거 같더라고요. 뭐 구단 수뇌부랑 전력강화팀에서는 나이 많은 선수들 기량 저하도 눈에 선하고 연봉을 크게 깎을 생각도 없으니깐 재계약 하지말자는 방향으로 얘기했는데

 

박태하 감독님이 그래도 선수단 뎁스 그대로 유지한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선수들 몇명 데려와서 살만 붙여달라는 식으로 고액연봉 + 나이많은 선수들 전부 재계약 해줬고 (약간 박태하 감독 특유의 선수들에 대한 '신뢰' 때문이지 않나)

 

구단 수뇌부에서 주닝요 영입할때도 키우면 충분히 나중에 주전감이 될 수 있는 신인선수 2명을 주고 거기다가 현금도 추가해서 고액 연봉의 외국인 선수를 데리고 오는것에 대해서 반감을 표시했음에도

 

그래도 박태하 감독이 어지간하면 영입해달라고 해서 포항 프런트들은 영입해줬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가 아시아쿼터 제도도 없어졌으니깐 굳이 아시아 선수를 높은 연봉주고 쓰지말고 복권형 용병들 몇명 유럽이랑 남미 쪽으로 스카우트 보내놨으니깐 걔들 중에서 데려와서 쓰고 아스프로 처분하자고 했는데 박태하 감독이 여기서도 '신뢰'를 보여주시며 그냥 아스프로 재계약 해달라고 요청해서 아스프로도 잡아주고.

 

이렇게 유례적으로 현장팀에서 해달라고 하는거 다해줬는데 성적이 이 모양이면 당연히 다시 현장이 아닌 프런트 중심의 구단 운영으로 넘어갈거고 앞으로도 어지간해서는 현장 위주가 아닌 프런트 위주로 해야 맞다는 의식이 포항 구단 내부에도 생길거 같은데.

 

물론 포항은 프런트들이 워낙 경력도 좋고 운영 방식이 정말 수준급이신 분들이라서 프런트 중심의 구단 운영이 오히려 안전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현장 위주의 장점과 프런트 위주의 장점을 결합 시켜서 복합적으로 운영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에서 박태하 감독이 사임 혹은 경질되면 당연히 현장의 의견은 없어지고 다시 프런트 위주로 돌아오는데 문제는 이종하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이 목소리가 크면 상관 없겠는데 최근에 부임한 새로운 사장이 축구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약 이러한 사람이 운영 측면에서 목소리를 크게 내면서 "야. 단장이랑 직원들 니들 말대로 해줬는데 왜 이 모양이야!?. 이제 모든 결정은 내가한다." 뭐 이런식으로 하면 당연히 제2의 최진철 같은 감독 안온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이종하 단장을 비롯한 유능한 프런트들의 내공으로 운영해온 인프라 위주의 포항 축구가 휘청 거릴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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